집 근처에 있는 보라매공원에서 "좋은영화 감상회"라는 타이틀로 야외에서 영화 상영을 하고 있더군요.
오늘 상영한 영화는 <안녕, 형아> 였습니다.
마침 때가 안맞아 극장에서 못본 영화였기에, 자리를 잡고 시원한 야외에서 영화를 감상했습니다.
- 1998년에, 광화문에서 영화 <로스트 인 스페이스>를 전광판을 통한 야외 상영을 본 경험이 있는데,
예상외의 많은 인파때문에 행사를 진행했던 마케팅 대행사가 진땀을 흘렸었죠.
그 후로 그와같은 유명 영화의 개봉 이벤트로 야외상영은 진행하지 않게 되었죠. -
이번이 제 10회 <좋은영화 감상회>라고 하던데, 오늘전까지는 이런 감상회가 있는줄 몰랐네요..
진작 알았다면 극장에서 못본 영화들을 골라서 좀 감상을 하는건데 말입니다.
7월 28일부터 시작해서 9월 9일까지 진행한다고 합니다.
감상회 스케쥴을 보니, 9월 1일, 9월 2일, 9월 8일, 9월 9일만 남아있네요.
서울광장에서 오후 6시부터 여러가지 이벤트와 문화공연이 있고, 오후 8시부터 영화가 상영됩니다.
서울광장을 비롯해서 한강시민공원, 서울숲, 용마폭포 공원, 보라매공원에서 있었는데.
서울광장외의 지역은 이미 스케쥴이 지나갔습니다.
http://www.seoulgoodmovie.com 에서 일정을 참고해서,
관심있는 영화를 시원한 야외에서 감상하는 것도 좋을거 같네요. ^^